박물관 수
| 로그인 | 회원가입

home 열린마당> 박물관 소식판
조회수 6244
제목 영주에 세계 최초 ‘콩 과학관’ 문열어
등록일 2015-05-07
영주에 세계 최초 ‘콩 과학관’ 문열어
임곡리 일대 100억원 투입
콩요리·장류 체험 등 가능

 
 
 

 
 
 
세계 최초로 콩을 주제로 한 과학관이 영주에서 문을 열었다.
경북도와 영주시는 30일 부석면 임곡리 일대 10만㎡의 부지에 100억원을 들여 ‘콩 세계 과학관’을 건립하고 개관식을 가졌다.
 
콩 세계 과학관은 연면적 2천863㎡에 ‘콩 과학관’(1천493㎡)과 ‘콩 체험관’(999㎡)을 갖추고 지상 1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어졌다.
 
과학관동에는 전시실, 국제정보센터, 수장고 등이 들어서 콩의 역사에서부터 미래 콩의 이용에 이르기까지 콩과 관련된 모든 것이 전시된다.
 
체험관동은 생육장 및 체험실, 실습실, 콩 카페를 갖추고 다양한 콩 요리와 전통장류체험, 전통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콩·사과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날 개관식과 함께 열린 콩 국제학술대회에선 오랜 내전에 따른 기아로 허덕이던 아프가니스탄에 콩을 보급해 식량자급 기반을 마련한 권순영 박사(한국계 미국인)를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 유수의 콩 전문가들이 참석해 미래 인류의 중요한 식량자원으로서 콩 산업 개발의 중요성과 전망, 관리기술 등에 대해 집중 토론했다.
김학홍 경북도 창조경제산업실장은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콩은 인류 식량자원 확보를 위한 최적의 작물로, 재배·생육 등에 대한 연구와 콩 가공품목의 다변화, 유통 및 수출 등 체계적인 산업화가 필요하다.
 
앞으로 필리핀 소재 쌀 연구소, 페루 감자연구소 같은 UN 세계식량기구의 국제 콩 연구소를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