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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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박물관 '수' 한국사립박물관협회 '우수기관상' 등 받아
 박물관 '수'가 사립박물관협회가 수여하는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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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작은 박물관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러 차례에 걸쳐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의 주목을 받아 화제다.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박물관 '수'는 지난 1월 21일 한국사립박물관협회가 수여하는 우수기관상(에듀케이터 부문)을 수상했다. 이는 전국의 180여 개 회원관 중 3개 기관에만 수여되는 상이다.

박물관 수는 지난해 12월에도 한국과학창의재단 및 한국박물관협회가 수여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박물관 발전 정책기본구상 지침에 적합한 문화와 교육을 통섭한 박물관 및 미술관 활성화 성공 사례'로 인정받아 대구에서 유일하게 우수운영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어 박물관 수는 전국 박물관 및 미술관 에듀케이터들을 대상으로 두 차례 사례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또한 '유물로 만나는 과학이야기' 프로그램과 '민화 자수 프로젝트' 프로그램 등 2개의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작년 3월 17일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과학창의재단 지원, 한국박물관협회 주관 '박물관․미술관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 콘테스트 공모사'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전국 박물관의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한국박물관협회 평가와 4차례에 걸친 전문가 현지 실사에서 초․중․고 학생 창의적 체험활동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아 전국 박물관장 및 미술관장 컨퍼런스에서 사례 발표도 했다.

박물관 수 이경숙 관장은 "우리나라의 수는 전통적으로 인성교육과 예술교육을 아우를 수 있는 의미깊은 생활문화로 인식되어 왔다"며 "특히 남성들이 최고 수준의 수를 놓아왔다는 점에서 각별히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계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수 문화가 학교현장에서 사라진 점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라며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우리 고유의 수 문화를 가까이하게 되면 교육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